태안 임야 보러 갔다가 붉은 소나무를 봤다면 재선충부터 확인하세요
충남 재선충 피해목이 1년 만에 5천 그루에서 14만 그루로 늘었습니다. 태안은 특별방제구역 행정예고까지 들어갔어요.
충남 재선충 피해목이 1년 만에 5천 그루에서 14만 그루로 늘었습니다. 태안은 특별방제구역 행정예고까지 들어갔어요.
농지 낙찰은 도장 찍는 순간이 아니라 농취증 받는 순간 끝납니다. 봉분에서 막히고 길에서 막히는 서산·태안 경매, 입찰 전에 발로 밟아야 할 것들.
태안 930곳, 서산 120곳. 같은 서해안인데 민박 숫자가 일곱 배 넘게 벌어집니다. 읍면별로 쪼개 보니 이유가 보이더군요.
정책대출 3억을 받아도 잔금은 은행 담보로 메워야 하는데, 서산 시골 땅은 감정가부터 반토막입니다.
같은 1,000평 농지인데 4만 9천 원과 15만 8천 원. 9월 토지분 고지서를 가르는 건 지목이 아니라 6월 1일의 현황이에요.
나들목 셋 중 서산 몫은 하나뿐인데, 지도를 넓게 펴면 조용히 웃는 동네가 보입니다. 대산~당진 고속도로 노선 따라 동네별로 짚었어요.
평당 1~2만 원에 산 야산을 지분으로 쪼개 20만 원에 파는 전화, 수도권이 묶일 때마다 늘어납니다. 끊기 전에 등기부 갑구부터 세어보세요.
땅은 하루면 사지만, 농업경영체 등록과 재촌·자경은 시간이 쌓여야 인정받습니다. 서산 귀농 세제 혜택, 결국 순서에서 갈려요.
다리 2,647억, 국가정원, 세계유산까지 겹친 가로림만. 그런데 갯벌 앞 땅은 2016년부터 보호구역에 묶여 있습니다.
만 60세·영농경력 5년이면 땅 안 팔고 매달 연금. 서산 농지는 평가 방법과 30km 거리 요건에서 받는 돈이 갈립니다.
33㎡ 쉼터, 농막보다 쓸모는 커졌어요. 그런데 서산·태안 바닷가 밭은 갯바람·맹지·전기 인입부터 막힙니다.
태안은 인구감소지역, 서산은 아닙니다. 수도권 집 한 채 있는 분이 세컨하우스를 어디 사느냐에 따라 양도세·종부세가 갈립니다.